청렴, 바르게 살아가는 공직의 자세 서귀포시 평생교육과 주무관 김선영 정보신문 jbnews24@naver.com |
2025년 05월 22일(목) 09:55 |
![]() 서귀포시 평생교육과 주무관 김선영 |
왜 우리는 정직하고 바르게 행동해야 할까? 정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는다. 이것은 공직사회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공직자가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면, 시민들은 공공기관을 더욱 신뢰하게되고, 정책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다.
또한, 착한 행동은 타인을 배려하고, 불공정하게 대우받지 않도록 한다. 공직에서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게 특혜를 주지 않고, 모든 시민에게 평등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면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착하게 사는 삶은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 할 수 있다. 정직, 책임감, 배려와 같은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진다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공직자가 청렴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도덕적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크고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부정 청탁이나 부적절한 선물 제공을 단호히 거절하는 태도를 유지할 수 있다.
때로는 청렴한 선택이 어렵고 불편할 수는 있지만,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것이 사회 전체에 더 큰 이익을 가져온다. 이렇게 청렴은 개인의 덕목을 넘어, 건강한 공직문화을 조성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렴은 거창하거나 멀리 있는 가치가 아니다.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공직자로서 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공정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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