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 국가유공자 위문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5월 15일(목) 16:13 |
![]() 광주지방보훈청,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 국가유공자 위문 |
조선이공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학과장 김윤민)에서는 매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만든 디저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화과자와 식혜를 만들어 광주 북구 두암동에 거주하는 취약 국가유공자 15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학생들과 함께 한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은 매년 재능 기부로 참여해 주신 김윤민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 소외됨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고, 6.25참전유공자 정00(95세)님은 “정성이 듬뿍 들어간 선물도 받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다 보니 외로움도 덜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국가보훈부에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모두의 보훈드림」기부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영웅과 그 유족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보훈드림」 공식 홈페이지(donate.bohu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