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공개서비스 확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지원관 선정돼 인력·국비 확보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3월 12일(수) 18:17 |
![]() 전라남도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공개서비스 확대 |
전남도농업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력 등 국비를 지원받아 문화유산 관리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소장품의 세부 정보 등록과 고화질 사진 촬영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대국민 공개 서비스로 제공해 누구나 쉽게 문화유산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소장 문화유산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박물관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