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왕조2동 협의회, 23년째 개나리 동산 가꾸기 활동

올해도 왕지공원 일대 400주 식재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3월 12일(수) 15:33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왕조2동 협의회, 23년째 개나리 동산 가꾸기 활동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순천시 왕조2동(동장 정미자)은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왕조2동 협의회(회장 오현식) 주관으로 왕조2동 왕지공원 일대에 개나리 400여 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 왕조2동 협의회 출범 이후 매년 이어져 온 행사로, 회원들이 함께 왕지공원 일대에 개나리 동산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위원회는 해마다 400 ~ 500주의 개나리를 추가 식재하여 현재 왕조2동 왕지공원 일대에 조성된 개나리공원에는 약 8000여 그루의 개나리가 왕조2동의 봄을 노랗게 수놓고 있다.

오현식 왕조2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은 “활짝 핀 개나리 동산을 보면 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본 협의회는 사명감을 가지고 개나리 동산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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