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동명동, 신규 착한가게 4개소 지정

더앨리웨이·부성공인중개사무소 등 현판 전달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3월 04일(화) 14:16
광주시 동구 동명동, 신규 착한가게 4개소 지정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 동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행숙)는 최근 더앨리웨이, 부성공인중개사무소 등 4개소를 신규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로 지정된 곳은 ▲더앨리웨이(대표자 장보인) ▲부성공인중개사무소(대표자 최홍란) ▲삼남매 숯불구이(대표자 김기환) ▲월간맥주 동명점(대표자 신현진) 등이다.

정행숙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정기적인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소중한 기부금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경란 동명동장은 “나눔에 동참하는 꾸준한 후원 결정에 감사하다”면서 “자발적 나눔 문화가 확산하도록 동명동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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