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주년’ 2025 한국심지공예가협회전 개최 2025년 2월 20일~2월25일까지 무등갤러리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2월 17일(월) 11:22 |
![]() ‘어느덧 10주년’ 2025 한국심지공예가협회전 개최 |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 함께하는 조화, 그리고 일상 속 기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다른 매체를 통해 형식과 규율에 얽매임 없이 다양한 성향과 생각들을 펼쳐내는 노력으로 하나가 되는 전시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심지공예가협회 이남희 회장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한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예라는 분야로 감상하고 일상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지금 우리는 멋진 봄을 맞이하고 있으며, 계단을 다 내려가면 그건 끝이 아니라 새로운 길의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해주신 한국심지공예가협회 초대 오석심 회장님과 김신자 회장님 그리고 가장 힘이 되어주는 회원여러분들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심지공예가협회 이남희 회장은 개인전 8회, 2인전 2회, 개인부스 전 5회, 그룹전 140여 회 참가,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상 전 대상 외 전국공모전 40여 회 수상, 사)대한민국 대한명인회 조각보명인 선정(제14-417호), 사)한국신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 인증(인증번호 2018-96), 사)한국문화미술협회 초대작가 / 사)한국현대미술협회 초대작가 / 무등미술대전 추천작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심사위원, 사)한국현대미술협회 공예분과 광주광역시지부장 / 손길공방 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