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경찰청, 한글날 폭주․난폭운전 이륜차 등 특별단속 실시 한글날(10.9)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한 특별단속 실시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4년 10월 07일(월) 09:50 |
광주경찰은 한글날 폭주·난폭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사전 폭주 분위기를 제압하고, 폭주·난폭 이륜차 등을 엄정히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심야시간대 주요 교차로 및 폭주·난폭 이륜차 예상집결지 등에서 음주단속과 병행하여 거점 및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광주경찰청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이에 그치지 않고, 폭주행위 외 자동차관리법 위반(불법튜닝 등)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상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폭주‧난폭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여 광주 시민의 도로 위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