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육지원청, 만드는 재미에 북적북적 가족메이커교실 운영 가족과의 추억을 차곡차곡 쌓는 곳, 장흥발명교육센터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4년 10월 02일(수) 11:32 |
장흥교육지원청, 만드는 재미에 북적북적 가족메이커교실 운영 |
이번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만족도 조사를 반영하여 초 1~2학년의 자녀를 둔 가족에서 초 1~4학년의 자녀를 둔 가족으로 대상을 늘려 더 많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장흥교육지원청, 만드는 재미에 북적북적 가족메이커교실 운영 |
활동 내용으로는 기존의 5가지 체험부스(냄비받침대/승화전사 머그컵/승화전사 티셔츠/핀버튼 거울/알록달록 비즈 키링)에서 냄비받침대 부스만을 모루 인형 부스로 바꾸어 운영하였으며, 9시부터 12시까지 현장 신청 방식으로 마흔 일곱 가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가족메이커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는 “다섯 가지의 체험활동을 모두 해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고 다른 곳에 가서 못해볼 체험이라 너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가족메이커교실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교육지원청, 만드는 재미에 북적북적 가족메이커교실 운영 |
장흥발명교육센터의 전담교사 최정우 선생님은 “좋은 날, 많은 가족들이 행복한 얼굴로 북적북적 체험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들이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정순미 교육장은 “세상에서 제일 값진 시간이 가족과의 함께한 추억인데 그 추억을 발명교육센터에서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여러 방면으로 학생, 지역민을 위해 노력하는 발명교육센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