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소형선 부두 IoT주차 차단기 적극행정 우수상 수상

중앙동 소형선 부두 불법 주정차 해소 및 항만 이용자 편의 증진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4년 09월 30일(월) 16:40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지사 최정오 주임이 적극행정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2024년 적극행정ㆍ공직문화혁신 숏폼 공모전」에서‘중앙동 소형선 부두 IoT 주차 차단기 설치(제안자 : 여수지사 최정오)’가 적극행정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중앙동 소형선 부두에 출입차량의 등록 및 출입관리, PC를 통한 차단기 원격제어, 소방차·구급차 등 자동통과 시스템(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차량번호 998로 시작)을 부착한 차량을 차단기가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IoT 주차 차단기를 설치하여 불법 주정차 해소 및 화재ㆍ구조ㆍ구급 골든타임 구축을 통해 항만이용자들의 편의 증진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대응했다.

박성현 사장은 “편리한 스마트 주차 차단기로 만성 주차난을 해결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항만시설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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