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디지털새싹 캠프’ 진행 우리는 레고로 코딩을 배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4년 09월 30일(월) 10:25 |
광주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디지털새싹 캠프’ 진행 |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비자 프로젝트 Just Do AI”는 △스마트팜 만들기 △수확 로봇 만들기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위기 극복 프로젝트 홍보 만들기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고,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여 디지털 매체 등 다양한 표현 재료와 용구를 탐색하여 작품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여한 김민주(4) 학생은 “평소에 레고나 로봇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만들어보고 로봇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의 작동 원리를 알아볼 수 있던 시간이어서 새롭고 재미있었다. 또 다른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형진(6) 학생은 “수확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컴퓨터로 코딩 작업을 통해 로봇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신기하였고, 2인 1조로 친구와 함께 만들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문 체험활동과 자기개발, 학습, 캠프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4~6학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기개발·신체단련·창의·나눔 등의 통합프로젝트 운영과 더불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지역과 함께 키워나가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