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2024년 광양지역 기업체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조사 실시 광양시 중소기업 추석연휴 평균 5일. 휴무실시 83.3%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85.7%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4년 09월 12일(목) 20:34 |
추석 휴무 계획에 대해 83.3%의 업체가 추석 연휴(주말 포함)를 휴무(5일 88.6%, 4일 2.9%, 3일 5.7%, 기타 2.8%)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실시하지 않는다’는 16.7%로, 그 이유는 ‘교대근무(100%)’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추석 상여금 ‘지급 예정’이라고 응답한 곳은 85.7%(‘정기 상여금’ 41.7%, ‘일정액’ 58.3%)로 나타났다. ‘미지급’이라고 응답한 곳은 14.3%(‘별도 선물지급’ 60%, ‘연봉제 시행’ 30%, ‘경기악화’ 10%)로 조사됐다.
지급 예정 가운데 정기상여금 지급(41.7%)의 경우, 기본급의 평균 50%(84.6%)와 100%(15.4%)로 나타났으며, 일정액 지급(58.3%) 때는 1인당 평균 68만9천원으로 50만원 이하(47.8%), 100만원 이하(52.2%)로 조사됐다.
자금 사정을 물은 조사에서는 ‘전년도와 동일’이 70.7%, ‘전년도에 비해 악화’는 26.8%, ‘전년에 비해 나아짐’은 2.5%로 응답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