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추석 맞아 취약계층 위문 13일까지 516개소 1만 3천여 명에게 따뜻한 정 나눠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4년 09월 10일(화) 17:32 |
전라남도, 추석 맞아 취약계층 위문 |
전남도 명창환 행정부지사와 박창환 경제부지사는 10일 아동양육시설인 강진 자비원, 고흥 노인전문요양원, 광양 중마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을 격
려했다.
강진 자비원은 1952년부터 운영 중이다. 41명의 아이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아동생활시설이다. 고흥 노인전문요양원은 2006년부터 운영 중이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돕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광양 중마노인복지관은 2008년부터 운영 중이며, 250명의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이다.
한 시설 관계자는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들과 어르신을 직접 격려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