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안위, ‘전북함’격려 방문 등 현지의정활동 추진 도 자매결연 맺은 전북함이 있는 제3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함대 근무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전북함 등 안보체험 견학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4년 09월 07일(토) 13:36 |
전북도의회 문안위, ‘전북함’격려 방문 등 현지의정활동 추진 |
박정규 위원장은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부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와의 상호 유대관계를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전북함’이 대한민국 해군의 최강 호위함으로 명성을 떨쳐 우리 도민들에게도 든든함을 주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전북함은 인천함, 경기함에 이어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할 세 번째 호위함으로써,‘전북함’의 함명은 1970~1990년대 조국 영해 수호의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퇴역한 구축함 전북함의 자랑스런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되었며, 2014년에 취역해 2015년도에 전북도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현재 우수한 훈련 성적을 거두는 등 전북함은 대한민국 영해 수호의 최일선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