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강남중앙교회, 왕조2동에 추석맞이 백미 30포 전달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에 전달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4년 08월 30일(금) 13:14 |
순천강남중앙교회, 왕조2동에 추석맞이 백미 30포 전달 |
이번 후원한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고 경로당, 지역아동센터까지 두루 살펴 전달 위문할 계획이다.
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랑이 피어나고, 나눔의 뜻이 모아지는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다”며, “교회가 빛과 소금 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자 왕조2동장은 “나눔의 온기를 베풀어 주신 순천강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쌀은 왕조2동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순천강남중앙교회(담임목사 최경학)는 ‘서로 섬기며 평신도가 세워가는 가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가정교회 형태로 활발한 신앙활동은 물론 해마다 명절이 되면 성도의 헌금으로 백미 300포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5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가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