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운영

제주지역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4년 08월 27일(화) 17:11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운영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 이하 센터)는 8월 27일 노형동에 위치한 나무와 숲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센터에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현장지원 사업으로, 안전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도내 청소년시설 · 학교 · 청소년이용시설로 찾아가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안전센터에는 10개 협약기관 중 3개 협약기관(▲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지역본부)이 함께 했고, 총 4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교육용 소화기 실습 · 찾아가는 재난안전체험교실 · 건강한 마음을 위한 자가진단 테스트 · 생활 속 교통안전 위험상황 가상체험)

센터는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청소년이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안전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다.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멈추지 않고 다음달 26일 YWCA 방과후아카데미, 27일 대기고등학교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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