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전력노동조합과 손잡고 ‘고향사랑 에너지 충전’ 28일 한전 본사서 임직원 대상 현장 홍보…사전기부 1,000여 명 참여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28일(월) 20:43 |
![]()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전력노동조합과 손잡고 ‘고향사랑 에너지 충전’ |
제주도는 28일 오후 전남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전국전력노동조합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 현장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체결한 제주도와 전국전력노동조합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넓히고, 제주와 한전 노사 간 상생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앞두고 22일 기준 한전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사전 참여했다.
행사에는 위성곤 지사를 비롯해 안중은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조창현 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제주와 한전 간 상생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성곤 지사는 “전국전력노동조합과 한국전력공사 임직원들이 제주에 보내주는 관심과 고향사랑기부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제주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제주와 한전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와 전국전력노동조합은 지난해 6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향사랑기부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국전력노조 조합원 1,500명이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으며, 한림읍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제주 올레길과 해안가에서 7차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제주지역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왔다.
행사장에서는 한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과 세액공제, 답례품 등 주요 혜택을 안내한다.
특히, 9월 30일까지 운영되는 한정 답례품 꾸러미인 △제주감귤·흑돼지 세트(흑돈 가공품 1.1kg+하우스 감귤 2.5kg) △수제떡 선물세트(제주오메기떡·설기떡 등 18개입) △제주산 돼지고기 세트(오겹살, 앞다리살, 돈까스 등 1.1kg) △제주 흑우 세트(흑우 등심+국거리 700g) 등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제주 고향사랑기부자는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탐나는 제주패스’가 발급돼 1년간 도내 주요 관광지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라산 탐방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별도로 배정된 예약 인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는 이번 현장 홍보를 계기로 전국전력노동조합 및 한국전력공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관·기업과 연계한 제주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