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나주향교 오지네 개최 나주향교에서 전래놀이·팝페라 즐긴다 10월 3일 명륜당 앞마당서 전래놀이와 선비문화 체험 다채로워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28일(월) 16:40 |
![]() 나주시, 나주향교 오지네 개최 |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나주향교 명륜당 앞마당 일원에서 국가유산 활용사업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의 프로그램인 ‘나주향교 오지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나주향교의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래놀이와 선비문화 체험,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전래놀이 소대회’는 아동부와 일반부로 나눠 제기차기와 투호, 비사치기 등의 예선과 본선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여기쌍륙, 행복유생 만들기, 상읍례 소원등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비문화 체험도 운영한다.
오후 4시부터는 더블루이어즈의 ‘공간에 피어난 선율’ 퍼포먼스 퓨전 공연과 크로스포맨의 ‘향교에 피어난 팝페라 콘서트’가 이어지고 전통 공간인 나주향교를 배경으로 현대적인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색다른 문화예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주향교가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자 지역 문화관광 거점으로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향교 오지네’는 무료로 운영되며 전래놀이 소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블로그 또는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061-334-2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 관계자는 “나주향교의 전통문화에 놀이와 공연을 접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국가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나주향교를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국가유산 활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는 국가유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이 위탁·운영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