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친선도시 중국 상하이 충밍구 대표단 방문 생태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교류 확대 논의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27일(일) 09:08 |
![]() 서귀포시, 친선도시 중국 상하이 충밍구 대표단 방문 |
서귀포시와 충밍구는 2016년 실무교류를 시작으로 2018년 우호도시, 2023년 친선결연을 맺으며 교류를 확대해 왔다. 문화·관광, 청소년, 상공회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으며, 특히 2021년 충밍구에서 개최한 제10회 중국화훼박람회에서 서귀포시 야외전시관을 43일간 운영해 서귀포의 정원과 관광자원을 중국에 널리 알린 바 있다.
양 도시는 중국 외교부 산하 중국우호협회가 주관한 국제교류 우수도시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쿤밍시에서 열린 「2024 국제우호도시대회」에서 공동 참가하여‘2025~2026년 교류 강화 협의서’를 체결하며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협의서 후속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효돈중학교와 충밍구 건설중학교 간 청소년 교류 논의, 생태환경·문화·관광·국제정원박람회 등 공동 관심 분야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이 주관한 교류 간담회에서 양 도시는 ‘친환경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미래지향적 섬’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생태환경 보전, 지속 가능한 관광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밍구 대표단은 충밍구 대표단은 성산일출봉과 주상절리대 등 서귀포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유네스코 지정 생태 자원을 확인했다. 또한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연과 생태환경의 가치와 경쟁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남진 서귀포시 자치행정과장은 “충밍구와 서귀포시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생태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며, “앞으로 생태·문화·관광·청소년 교류를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