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와 AI 기반 철도 현장 혁신·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AI 교육·현장문제 해결부터 학생 진로탐색·성과 확산까지 대학과 철도 현장 연계 강화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9월 22일(화) 17:53
청암대학교,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와 AI 기반 철도 현장 혁신·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와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임정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철도 현장 문제 해결과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청암대학교는 지난 9월 21일 청암관 1층 대회의실에서 김성홍 총장직무대행과 임정운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철도 현장의 경험을 결합해 AI 활용을 통한 업무개선과 현장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협력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데이터 기반 철도 현장문제 및 지역 현안 발굴·해결 ▲임직원·교직원·학생 대상 AI 교육 및 인적교류 ▲AI 활용과제 발굴·자문·고도화 및 현장 적용 ▲전문지식·현장경험 및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 ▲학생들의 철도산업 이해 및 진로 탐색을 위한 현장교류 ▲AI 활용 우수사례 및 협력성과 공유·확산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협력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직원들이 AI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육과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발굴한 AI 활용과제를 고도화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암대학교 학생들에게는 철도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철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현장교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산업 이해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홍 청암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협약식에서 “청암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AI 특화대학 시범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AI 활용과 재직자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이제는 AI 도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업무의 방식과 역량도 달라질 수 있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철도공사와 청암대학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정운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은 “청암대학교와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최근 한국철도공사에서도 AI 활용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전남본부 역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 교육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와 대학의 협력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상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지식, 현장경험을 상호 활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청암대학교와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앞으로 AI를 활용한 현장 문제 해결과 업무혁신을 비롯해 인재양성, 학생 현장교류, 우수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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