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남원읍, ‘투기 Zero, 꽃길 100’ 클린 꽃밭 프로젝트 추진 불법 투기 장소를 아름다운 꽃밭으로 …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남원읍 조성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22일(화) 08:42 |
![]() 서귀포시 남원읍, ‘투기 Zero, 꽃길 100’ 클린 꽃밭 프로젝트 추진 |
이번 프로젝트는 반복적으로 생활쓰레기가 버려지는 불법투기 장소를 대상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읍 양묘장에서 직접 육묘한 계절화를 식재해 ‘쓰레기를 버리는 공간’에서 ‘꽃이 피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환경개선 사업이다.
남원읍은 우선 관내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조사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해당 지역의 방치폐기물과 잡초 등을 정비한 후 계절별 특성에 맞는 꽃을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일회성 환경정비에 그치지 않고 꽃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사업명에 담긴 ‘투기 Zero’는 불법투기 행위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꽃길 100’은 관내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단계적으로 꽃밭과 꽃길로 변화시켜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남원읍은 클린 꽃밭 조성과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비 참여를 유도하고, 필요시 불법투기 단속 및 계도활동도 병행해 환경정비와 주민 인식개선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고권우 남원읍장은 “쓰레기가 버려지는 곳에 꽃을 심으면 주민들이 느끼는 공간의 가치도 달라질 수 있다”라며,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데 그치지 않고 불법투기 장소를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화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남원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