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전시 ‘당신의 원더랜드를 찾아서’ 개최 누구나 꿈꾸는 신비롭고 상상력이 가득한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22일(화) 08:43 |
![]()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전시 ‘당신의 원더랜드를 찾아서’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지역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 미술콘텐츠와 지역 전시공간을 연계해 지역 전시를 활성화하고 미술 콘텐츠 유통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당신의 원더랜드를 찾아서>의 ‘원더랜드(Wonderland)’란 누구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이상적인 세계를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던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계를 예술적 상상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작품 속에 펼쳐진 다채로운 이야기와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며, 나만의 ‘원더랜드’를 찾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다섯 명의 작가가 각자의 세계에서 표현한 다양한 원더랜드를 소개한다. 구성연, 노동식, 아트놈, 유영운, 한호는 사진, 회화, 조형 등 서로 다른 매체를 활용하여 현실과 상상이 교차하는 세계를 보여준다.
사탕으로 만들어진 꽃은 달콤한 욕망과 환상의 세계를 펼쳐 보이고(구성연), 솜으로 채워진 공간은 유년의 기억과 가족의 온기를 불러낸다.(노동식)
밝고 경쾌한 색채의 이미지는 일상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며(아트놈), 대중에게 익숙한 인물과 영웅의 형상은 우리가 믿어온 이미지의 이면을 되돌아보게 한다.(유영운)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작품은 역사와 기억의 상처를 품은 채 희망과 치유의 가능성을 제시한다.(한호)
회화·설치·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의 전시과 함께 전시해설(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전시기간 중 매주 주말(토·일) 14시, 16시 진행되는 ‘원더랜드 상상여행’은 전시해설사와 함께 주요 작품을 감상하며, 작품 속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작품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시해설과 더불어 작품 <21세기 최후의 만찬>을 감상한 후 빛 투영기를 활용해 나만의 별빛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당일 안내데스크에서 회당 선착순 10명 이내로 현장 접수할 예정이며 무료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전시기간 중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원더랜드 그리기, 몽글몽글 매직페이퍼, 내 주머니 속 키링 등 다양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전시 및 체험 안내는 전화로 문의(☎064-760-3342)하거나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에서 현실과 환상이 어우러진 새로운 세계에 이르기까지, 관람객 각자의 기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서귀포예술의전당을 찾은 관람객들이 예술이 선사하는 즐거움과 설렘을 마음껏 느끼고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