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경찰청, 남부권역 7개 시·도 경찰청 체취증거팀 고강도 합동 훈련 실시 “실종자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22일(화) 05:34 |
![]() 제주경찰청, 남부권역 7개 시·도 경찰청 체취증거팀 고강도 합동 훈련 실시 |
이번 합동훈련은 복잡·다양해지는 실종·고립사고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역 수색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체취증거견과 운용요원(핸들러)의 실전 대응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기간 동안 7개 시·도경찰청 체취증거팀은 ▲ 험준한 지형을 극복하는 산악 수색 훈련 ▲ 항공대와 연계해 수색범위를 넓히는 헬기수색 훈련 등 고강도 실전형 프로그램과 ▲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IGP 세계 챔피언 김재신 훈련사 초빙 강의 ▲ 제주대학교 수의학 박사 윤영민 교수의 ‘견 건강 및 영양 관리’ 강의 등 이론과 실전을 아우르는 맞춤형 수색 특화 교육을 실시 했다.
지난해 5월에는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곶자왈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간다며 실종된 80대 여성 치매노인을 무사히 구조하는 등 체취증거견이 실종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바 있다.
남부권역 시·도경찰청 체취증거팀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 청간 긴밀한 공조 네크워크를 한 층 더 견고히 다졌으며 악조건 속에서도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였다.
한편, 훈련에 참가한 체취증거팀들은 ‘체취증거견은 첨단 장비로도 대체할 수 없는 실종자 수색의 핵심 자산’이라며 체취증거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는 실전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