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온(溫)마음 가득, 우리 가족 ON’캠프 진행

전주시 학대피해아동가정 대상으로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캠프 진행
가족팀회의, 깡통열차 마을투어, 고추장 만들기, 자연 속 힐링&놀이 등 다양한 가족유대활동을 통한 가족기능 회복 및 강화 기대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9월 21일(월) 17:44
(사진제공=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은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완주군 경천애인마을에서 가족기능 회복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은 아동학대 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완주군 경천애인마을에서 가족의 유대강화를 위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방문똑똑, 마음톡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온(溫)마음 가득, 우리 가족 ON’이름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학대피해아동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가족들과 소통하고, 가족팀회의을 통한 가족 간의 소통의 장과 깡통열차 마을투어, 고추장 만들기, 떡매치기 체험, 자연 속 힐링&놀이 등 농촌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가족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키고자 마련되었다.

방문똑똑,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가족중심의 사례관리 실천방법으로 가족기능회복 등 재학대를 예방하고 학대피해아동의 학대후유증을 감소시켜 심리·정서적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미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캠프는 학대피해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 및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족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활동을 하면서 가족과 더 친해진 것 같아요. 다음에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프가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관내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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