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장권 의원, 교육청 수련원 주말 개방 확대하고 홍보 강화해야 좋은 시설 있어도 이용률 낮아…가족·일반 시민까지 활용 기회 넓혀야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21일(월) 09:55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장권 의원, 교육청 수련원 주말 개방 확대하고 홍보 강화해야 |
김 의원은 “전남 곳곳에 교육청이 운영하는 수련원이 있지만 주말 이용률이 낮고, 시설과 프로그램도 민간 수련시설에 비해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교육청 예산만으로 운영하기보다 가족 단위 이용과 시민 개방을 확대해 시설 활용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녀를 둔 가정에서 주말에 수련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없는 기간에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이용자가 늘어나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자체 수입을 확보하고 교육청의 재정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홍보 방식의 개선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학교와 교육청을 통한 공문 중심의 홍보에는 한계가 있다”며 “학부모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SNS를 적극 활용해 가족캠프와 수련원 이용 정보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에 서용옥 전남학생교육원장은 “현재 가족캠프와 교직원 대상 개방을 운영하고 있다”며 “주말 이용 확대를 위해서는 근무 인력 확보 등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보다 많은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교육청이 보유한 수련시설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가족과 시민들에게도 활용될 수 있다면 시설의 공공성과 활용도를 함께 높일 수 있다”며 “주말 개방과 홍보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