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 발표 "함께 나누고, 함께 살피는” 4개 분야 15개 과제 추진 총력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17일(목) 21:34 |
![]() 전북특별자치도 |
지난 17일, 도청 기자실에서 임철언 기획조정실장의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역경제, 민생지원, 내수활력, 안전대응 4개 분야 15개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종합상황실(재난·재해 대책 등 7개반)을 운영하여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유사 시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걱정없는 지역경제
명절 성수품 등 물가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① 추석 명절 물가안정 관리
도는 물가안정종합상황실과 물가책임관을 가동하고, 도 실국장을 시군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주요 명절 성수품 19종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② 유통환경 점검
유관기관·단체 및 시군 등과 함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다소비 식품 소비기한 및 위생기준 준수 여부, 선물세트 과대포장 등을 집중 점검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한다.
③ 지역 우수상품 판매 확대
도는 지역 우수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9월 말까지 우체국쇼핑몰 등 온라인 채널과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우수상품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
함께하는 민생지원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경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① 취약·소외계층 부담경감
저소득 가정 2,75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89개소에 현금 및 물품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 재가노인 2,400여 명에게 떡, 전 등 명절음식을 배달한다. 그밖에 장애아돌보미 가정방문 돌봄을 강화하고, 자립준비청년, 노숙인, 결식아동 등 대상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②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지원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고자 △회생보듬자금 특례보증(500억), △민생 회복 응급구조119(140억) 등 총 11개 상품, 1,1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및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통해 경영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아울러 9월 한 달간 특례보증 지원 신청자의 표준처리기간을 기존 7일에서 3일로 대폭 단축한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함께 임금체불 집중 청산 지도기간도 운영하여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3. 내수활력 제고
귀성객과 도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 교통편의 확충은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① 관광 촉진
비수도권 체류 활성화를 위해 숙박 쿠폰 7.7만장을 배포하고,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 시 지출액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반값여행을 추진한다. 또한, 도내 주요관광지 33개소도 개방·운영한다.
② 특별교통대책 확충
증가하는 교통수요 대응하여 전국 고속버스 1일 130여 대 증회하고, KTX 요금을 10% 인하한다. 또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등으로 이동 불편을 최소화한다.
③ 지역상권 소비촉진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구매 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상품권 구매한도(최대 100만원) 및 할인율(최대 20%)도 확대하여 명절 기간 소비 진작을 유도한다.
4. 빈틈없는 안전대응
연휴동안,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① 분야별 대응 체계 구축
연휴기간 7개반 116명(1일 29명) 규모의 명절 종합상황실과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등을 실시한다.
② 취약 시설물 안전 관리 점검 및 환경 정비
승강기, 전통시장, 터미널 등 재난취약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사업장에 대한 화재 예방 사전점검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쓰레기 분산 배출 및 수거일 조정, 연휴기간 환경오염사고대비상황실을 운영을 통해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계획이다.
③ 차질없는 의료서비스 제공
도는 응급의료기관20개소 및 응급의료시설1개소에 대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여는 병의원·약국을 확대 운영한다.
④ 민생안정 대책 발표 등 집중 홍보
마지막으로 도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임철언 기획조정실장은“작은 관심과 나눔이 모여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