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여순사건 특위 제1차 간담회 개최

평화재단·국가평화공원 여수 유치 전략 논의…특별법 보완·민관 협력 강화
유족·미래세대 참여 확대하고 제주4·3 등 선진사례 조사·관계기관 건의 추진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9월 16일(수) 17:13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특위 제1차 간담회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여수시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환)는 9월 15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열고 여순사건 관련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평화재단 및 국가평화공원 유치 등 향후 특별위원회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석환 위원장과 백진오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영규·김상일·진명숙·문상엽·최정숙 위원 등 특위 위원과 여수시 총무과 여순사건지원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위는 여수시로부터 여순사건 관련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보고받고, 평화재단·국가평화공원 유치를 위한 여수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유족·시민사회 참여 확대, 기념·추모시설 확충, 평화·인권교육 및 역사관 활용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석환 위원장은 “여수는 여순사건의 발발지로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역사적 자산이 평화재단과 국가평화공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족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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