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서울 금호고속 시외버스 9월 21일부터 직통 운행

"추석 명절 앞두고 주민 이동권 향상·수도권 접근성 강화"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9월 16일(수) 16:42
신안군, 임자↔서울 금호고속 시외버스 9월 21일부터 직통 운행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신안군(군수 김태성)은 오는 9월 21일부터 신안 임자와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을 오가는 금호고속 시외버스 직통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지난 7월부터 금호고속(사장 이계영)과 진행해 온 노선 종점 연장 협의가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임자도 주민들이 환승 없이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마련했다.
신안군, 임자↔서울 금호고속 시외버스 9월 21일부터 직통 운행

이번 연장 노선은 하루 1회 왕복 운행하며, 임자 대광에서 매일 오전 8시 50분에 출발한다. 개통 초기인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임자 대광·진리 이용객은 ‘지도↔서울 승차권’을 발권해 해당 승차지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기존 지도↔서울 운임인 3만 9,600원이 적용된다. 10월 1일부터는 임자 출발지별 정상 운임이 적용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이번 직통 노선 운행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보편적 이동권을 확실히 보장하고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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