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에 쉼표를 더하는 공간, 공원 관리를 돌아보며 서귀포시 공원녹지과 주무관 심규선 정보신문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16일(수) 13:21 |
![]() 서귀포시 공원녹지과 주무관 심규선 |
최근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무분별한 흡연으로 불편을 유발했던 강정제1호공원을 정기적으로 순찰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르신, 장애인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면으로 시설물을 유지 보수하고, 계절마다 풀베기, 넝쿨제거,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휴식의 즐거움을 더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 생각한다.
하지만 공원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여전히 보완해야 할 점들이 눈에 보인다. 주말이나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의 공원내 벤치 부족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또한, 반려견 동반 이용객 증가에 따른 성숙한 에티켓 조성, 시설물 훼손에 대한 빠른 복구 시스템 구축 등은 앞으로 더 섬세하게 챙겨야 할 부분이다.
공원은 만드는 것보다 ‘어떻게 관리하고 가꾸어 나가는가’가 더욱 중요하다. 공원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공원을 아끼고 깨끗하게 이용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담당 공무원으로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와 쉬어갈 수 있는 든든한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 오늘도 공원에서 휴식하면서 활력을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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