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2026년 축산환경개선 교육 실시 축산악취 발생원부터 줄인다…양돈농가 환경개선 교육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15일(화) 21:03 |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후 1시 30분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도내 양돈농가와 가축분뇨 처리업체,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축산환경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환경친화적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농가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내 양돈농가 258개소를 비롯해 가축분뇨 처리업체,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해 축산환경 개선과 제주 양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교육으로 축산현장의 환경관리 수준을 높이고, 규제와 안전관리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축산업의 생산성과 수출 경쟁력을 갖춘 미래 축산으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양돈 현장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먼저 제주도 친환경축산정책과장이 ‘축산악취 근원적 저감을 위한 가축분뇨 적정·신속처리 방안'을 주제로 악취 발생원을 줄이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한다.
이어 대한한돈협회 조진현 전무가 규제혁신을 통한 양돈산업 경쟁력 향상 방안을 소개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양돈장 화재·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을 맡는다. 제주 돼지열병(CSF) 청정화를 바탕으로 한 수출주도형 양돈산업 육성 방향도 다뤄진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축산악취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농장 내부의 발생원 관리와 가축분뇨의 적정·신속처리 등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선 9기에는 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악취 저감과 환경개선으로 신뢰받는 제주 축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