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동급식카드 이용실태 집중 점검 실시

이용률 낮은 아동 대상 상담·가정방문 실시…미사용 잔액 12월 31일 소멸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9월 14일(월) 14:13
제주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시는 아동급식카드의 안전하고 건전한 사용을 위해 연말까지 급식카드 이용실태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아동급식카드 이용 대상 아동에게 카드 사용을 독려하고, 이용률이 50% 미만인 아동에 대해서는 전화상담 또는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카드 미사용 원인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아동 결식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지원된 아동급식카드 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시는 연말까지 아동급식카드 이용 현황을 집중 점검해 대상 아동들이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살피는 한편, 아동급식 지원금이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 가운데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아동급식카드 누리집(http://jejudo.nhdream.co.kr) 또는 올원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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