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으로 성장할 기회, 중국 탐방·연수 프로그램 신청하세요.

서귀포시 자치행정과 주무관 오은숙

정보신문 jbnews24@naver.com
2026년 09월 14일(월) 14:05
서귀포시 자치행정과 주무관 오은숙
[정보신문] 서귀포시와 (사)서귀포교육발전기금이 공동으로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친황다오시 동북대학교에서 문화탐방 및 언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전에는 수준별 중국어 수업과, 오후에는 태극권·만두 만들기·전지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주말에는 명승지 탐방 등 현재 서귀포시 관내 고등학교에서 참가 학생을 모집 중이다.

국제 청소년 교류는 단순한 해외 체험이 아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 과정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우리나라는 1979년 말레이시아와의 청소년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39개국과 협정을 맺어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 청소년 교류는 국가 간 신뢰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상회담이나 외교 협력에서도 빠지지 않는 주요 의제로 자리 잡았다.

그간 서귀포시도 중국 교류 도시와 다양한 국제 청소년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삶이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 청소년 교류를 계기로 중국어과 진학을 결심해 학업에 매진한 사례, 중국 관련 분야에 취업한 사례, 중국 친구와 가족까지 인연을 이어가는 사례 등은 국제 청소년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게 하는 확신과 원동력이 되고 있다.

중국은 2035년까지 AI·로봇 산업에서 세계 선도국을 목표로 성장 중이다. 청소년들은 언어와 문화를 넘어 미래 과학기술의 흐름까지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귀포시와 (사)서귀포교육발전기금은 참가 학생들에게 참가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친황다오시는 탐방과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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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0월, 중국 문화와 언어에 관심 있는 학생, 중국 관련 학과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미래 사회의 변화를 직접 느끼고 싶은 고등학생들에게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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