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2026 ACC 미래상:김영은 전시 연계 문화상품 출시 지난 3일 개막한‘미래의 청취자들에게: 이동하는 소리’전시와 연계 상품 4종 선보여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08일(화) 17:40 |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2026 ACC 미래상:김영은 전시 연계 문화상품 출시 |
‘ACC 미래상’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적인 융복합 예술 분야 수상 제도다. 올해 제2회를 맞아 김영은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아시아 역사 속 이동과 이주의 정서를 노래한 과거의 시(詩)를 입체적인 소리로 재현해 선보인다.
전당재단은 이러한 청각 중심의 작품을 일상 속 다양한 감각으로 확장했다. 향과 향 받침 그리고 패션 브랜드 ‘미스치프(MISCHIEF)’와의 협업을 통해 티셔츠와 가방을 개발했다.
향과 향 받침은 전시 작품의 공간적 배경인 바다와 들판에서 착안했다. 백단, 향나무, 신연꽃 등에서 추출한 천연 재료를 배합해 만든 향과 함께, 넘실대는 파도와 피어나는 꽃을 형상화한 향 받침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청년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패션 브랜드 ‘미스치프(MISCHIEF)’와의 협업 상품도 눈길을 끈다. 작품 속 시 구절을 감각적인 시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반소매 티셔츠와 실용적인 가방을 이번 전시 한정 상품으로 판매한다.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김영은 작가가 제시하는 소리의 서사를 다양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전당재단만의 차별화된 시각으로 전당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전당 내 문화 상품점 ‘들락(DLAC)’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