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의료원,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협력 협약식 개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의료 접근성 강화·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협력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07일(월) 20:40 |
![]() 서귀포의료원,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협력 협약식 개최 |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국가건강검진과 연계한 추가 검사 우대 혜택 제공 ▲신체활동·비만 예방·금연·절주 등 건강생활 실천 홍보 ▲국가건강검진 참여 독려 및 질병 조기 발견·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귀포의료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가건강검진과 함께 추가 검사를 시행할 경우 의료원이 정한 기준에 따른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과 근무환경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종사자들의 건강권을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지속성과 질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복 서귀포의료원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요한 인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원이 가진 건강검진과 의료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건강을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비롯해 제주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