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하반기 지적기준점 194점 설치 추진 체계적인 관리로 지적측량 정확도 제고…연내 정비 마무리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03일(목) 08:54 |
![]() 제주시 |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위치와 경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한 기준이 되는 시설이다. 도로포장이나 각종 공공사업, 개발행위 등으로 망실되거나 훼손될 경우 측량 오차가 발생하거나 토지 경계 확인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제주시는 올해 3월부터 제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지적기준점 일제 현황조사를 실시해 관내 지적기준점의 설치 현황과 망실·훼손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은 총 271점이다. 제주시는 상반기 중 지적기준점 77점(지적삼각보조점 16점, 지적도근점 61점)을 신규·재설치했으며, 하반기에는 잔여 대상 194점에 대한 설치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연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제주시가 관리하는 지적기준점은 총 1만 5,415점으로, 지적삼각점 41점, 지적삼각보조점 1,673점, 지적도근점 1만 3,701점이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지적기준점 141점을 신규 설치하고 측량성과를 고시한 바 있다.
제주시 현인숙 종합민원실장은 “지적기준점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지적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