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보훈가족 마음건강 위한 「마음학교」 운영

전몰군경 미망인회 회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차 한 잔과 함께 평안과 행복을 찾는 힐링의 시간 마련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13일(목) 15:57
광주지방보훈청, 보훈가족 마음건강 위한 「마음학교」 운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장숙남)은 8월 13일,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에서 전몰군경 미망인회 회원 등 17명을 대상으로 「보훈-MAUM(마음) 힐링플러스 ‘마음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학교」는 광주지방보훈청과 광주여자대학교 간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광주여자대학교 마음교육원의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훈가족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마음돌봄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광주여자대학교 마음교육원의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건강 체크, 마음챙김 명상, 자기돌봄 활동 및 차(茶) 명상 등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숙남 광주지방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가족으로 오랜 세월을 살아오신 전몰군경 미망인회 회원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여자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보훈가족의 건강과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훈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보훈청과 광주여자대학교는 지난 6월 18일 「국가유공자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보훈-MAUM(마음) 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의 마음교육 및 보건·복지·체육 등 전문자원을 활용한 「보훈-MAUM(마음) 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마음학교를 비롯해 건강·활력·힐링·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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