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 첫 간담회 개최

기업 유치 위해 산학민관 역량 총결집…전방위 협력 체계 구축
반도체·식품·인력양성 3개 분과 가동…맞춤형 유치 전략 마련
행정의 경계를 넘어 산학민관 총동원…실질적인 투자 결실 기대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13일(목) 14:11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대전환을 선언한 익산시가 첨단 기업 유치를 위해 산·학·민·관의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

익산시는 13일 국가무형유산 통합전수교육관에서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의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진단의 출범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들이 공감대를 넓히고 민간과 학계, 기관이 실질적인 투자 유치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단 운영 계획이 공유됐으며, 앞으로 추진단을 이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어 분과별 추진 방향과 투자 유망 기업 발굴을 위한 방안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추진단은 △반도체 산업 △식품 산업 △일자리 연계·인력 양성 등 3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기업과 대학,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참여해 기업 발굴부터 투자 유치 전략 수립, 인력 확보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익산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을 적극 반영해 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맞춤형 투자 혜택(인센티브)을 발굴해 세부 전략을 순차적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용범 경제산업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행정 중심의 기업 유치에서 벗어나 기업과 대학, 유관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결집해 실제 투자 결실로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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