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학교 A-2 평생교육허브센터, 2026년 무안군 입원아동 돌보미 양성과정 성료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13일(목) 09:38
초당대학교 A-2 평생교육허브센터, 2026년 무안군 입원아동 돌보미 양성과정 성료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평생교육허브센터는 무안군가족센터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무안군 입원아동 돌보미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입원아동에 대한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입원아동 돌봄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병행해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교육생들은 관내 병원을 직접 방문해 병원 환경과 입원아동의 생활공간을 살펴보는 현장 라운딩 및 실습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병원 환경 적응, 감염관리, 식사·이동 지원, 놀이 및 정서적 돌봄 등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돌봄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과정은 병원에 입원한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돌보미 양성을 목표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입원아동 돌봄서비스의 목적과 돌보미의 역할 및 직무윤리 ▲소아 질환의 특성과 아동 발달단계 ▲안전한 투약 보조 및 감염·위생관리 ▲이동·식사·수면 등 일상생활 지원 ▲응급상황 대처 ▲놀이 및 정서지원 ▲보호자와의 의사소통 ▲돌봄 제공기록지 작성 ▲병원 실습 및 종합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향후 병원에 입원한 만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식사·복약 지원, 이동 지원, 놀이 및 정서적 돌봄 등 안전하고 전문적인 1:1 종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역량을 의료기관 및 아동돌봄기관 등 관련 분야의 취업과 사회서비스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초당대학교는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총괄을 비롯해 교육생 모집·관리, 예산 집행, 강사 섭외, 교육성과 관리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담당했으며, 세한대학교와 호원대학교는 전문 강의를 지원하며 교육의 전문성을 더했다.

정준수 무안군가족센터장은 “열정적으로 교육을 수료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양성된 돌봄 전문가들과 함께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초당대학교 평생교육허브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입원아동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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