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정서지원 ‘마음을 흔들어요’(예술치료) 프로그램 성료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13일(목) 08:42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정서지원 ‘마음을 흔들어요’(예술치료) 프로그램 성료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대표 정영일)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신성화)은 7월 28일(화)부터 8월 11일(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 정서지원 ‘마음을 흔들어요’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루예술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술활동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하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만나서 반가워’ ▲‘내 마음 담기’ ▲‘내 안의 소중한 나’ ▲‘함께 나아갈 우리’ ▲‘소망 나무’ 등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얼굴 풍선 만들기, 나비 꾸미기, 자신의 강점 찾기, 공동작품 만들기, 소망 나무 꾸미기 등 다양한 미술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미술활동을 넘어 자신의 강점과 소중함을 발견하고, 다른 참여자와 작품을 감상하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자기이해와 자아 존중감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공동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어색했는데 함께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음이 편해졌다”며 “내가 잘하는 것도 생각해보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일도 떠올려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성화 관장은 “예술활동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감정을 부담 없이 표현하고 타인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매개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모든 어르신이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위기노인지원사업, 노년사회화교육사업, 건강생활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계를 바탕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 사회참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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