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26년 하반기 도민로스쿨 운영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8과목 19개 강좌 진행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12일(수) 21:08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2026년 하반기 도민로스쿨’을 운영한다.

도민로스쿨은 제주도민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생활밀착형 법률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는 제주도민대학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평생학습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하반기 과정은 A·B·C반으로 나눠 총 8과목 19강좌로 구성됐으며, 강의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단, 9월 14일은 오후 4~6시, 10월 8일은 오후 3~5시에 운영된다.

이번 과정에는 신종 전자(디지털) 범죄 예방 및 법률상식을 독립 과목으로 확대하고, 교통사고 관련 법률상식·소비자 보호·대한민국을 바꾼 판례 이야기 등 최신 사회 이슈를 담은 ‘일상에 바로 쓰는’ 법률 과목을 새롭게 편성했다.

각 반별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A반에서는 △부동산 거래 법률상식 △금전·상속·유언 법률상식 △신종 전자(디지털) 범죄 예방 및 법률상식을 다루며, B반에서는 △교통사고 관련 법률상식 △소비자보호법 △대한민국을 바꾼 판례 이야기를, C반에서는 △세법 상식 △근로기준법 상식을 각각 교육한다.

수강 신청은 제주도민대학 누리집(https://www.jejudomin.kr/)에서 할 수 있으며, 반별 접수 마감일은 ▲A반 8월 28일 ▲B반 9월 14일 ▲C반 10월 7일까지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평생교육부(064-726-9851)로 문의하면 된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하반기 도민로스쿨은 디지털 범죄·교통사고 예방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최신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법률교육을 강화했다”며, “복잡한 법률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분쟁을 예방·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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