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시민사회와 청렴·공익신고 협력 강화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과 업무협약…신고자 보호·제도개선 등 협력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12일(수) 20:52
전북특별자치도, 시민사회와 청렴·공익신고 협력 강화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도청에서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과 간담회를 갖고 청렴문화 확산과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익신고 활성화, 도민 권익보호, 투명한 행정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와 공신연은 이날 전북의 주요 반부패·청렴정책을 공유하고 ▲공직·공익비리 신고 협력체계 구축 ▲신고자 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신고사례를 활용한 제도개선 및 청렴정책 환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익신고 과정에서 신고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부패 취약요인과 제도개선 의견을 청렴정책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민·관 청렴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청렴은 단순히 평가등급을 높이기 위한 과제가 아니라 도민의 신뢰를 얻고 도정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본적인 가치”라며 “청렴정책은 행정기관의 노력뿐 아니라 도민과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때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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