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청소년 대상‘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운영

문학 기반 읽기·토론·글쓰기 활동 진행…8월 15일부터 참가자 모집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12일(수) 16:07
탐라도서관, 청소년 대상‘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운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탐라도서관은 오는 8월 29일 ‘국립국어원·국어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국어원과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 지원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언어·문학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문학 작품을 활용한 읽기·토론·글쓰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를 높이고, 생활 속 독서 습관 형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는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이자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 특별연구원인 장정민 강사가 맡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김효은 작가의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를 함께 읽고 작품 속 주제와 의미를 탐색한다. 이어 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읽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며, 다양한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5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lib.jeju.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문학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길러주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문해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이 기사는 정보신문 홈페이지(jungbo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ungbonews.co.kr/article.php?aid=14595830725
프린트 시간 : 2026년 08월 13일 14: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