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의용소방대,‘폭염 안전지킴이’예방순찰 활동 실시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8월 11일(화) 17:22 |
![]() 순천시 의용소방대,‘폭염 안전지킴이’예방순찰 활동 실시 |
순천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폭염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폭염 안전지킴이’ 예방순찰 활동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고령 농업인과 야외활동 주민을 사전에 살피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농어촌과 야외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 집중 순찰 ▲온열질환 예방 수칙인 물·그늘·휴식 교육과 홍보물 배부 ▲취약계층 건강 상태 확인 ▲무더위쉼터 안내 등이다.
순찰 과정에서 야외활동 중인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는 한편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당부하고 있다.
현장에서 필요한 주민에게는 생수를 제공하고 열사병이나 열탈진 등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주민을 발견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필요한 응급조치도 실시한다.
농촌지역의 경우 고령층이 많고 논·밭이나 비닐하우스에서 홀로 작업하는 경우가 있어 온열질환이 발생했을 때 발견과 신고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순찰이 중요하다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순천소방서장(최기정)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의 예방순찰을 통해 폭염 안전사각지대를 세밀하게 살피겠다”며 “온열질환 등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