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 폭염 비상 1단계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 중심 맞춤형 대책으로 군민 안전 지킨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10일(월) 14:39
화순소방서, 폭염 비상 1단계 상황판단회의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화순소방서(서장 최인석)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지난 7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현장 밀착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예방 정책’ 기조 아래, 화순소방서는 신속히 상황 요원을 보강하고 맞춤형 안전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소방 드론 및 펌뷸런스 투입, 사각지대 차단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농로 등은 ‘119소방드론’을 활용해 순찰과 안내 방송을 진행한다. 원거리 취약지역에는 펌뷸런스를 선제 투입해 가두 방송을 실시하며 야외 작업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 구급대 비상 태세 확립 및 제한적 급수 지원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폭염119구급대는 얼음조끼와 응급키트 등을 완비해 즉각적인 처치 태세를 갖췄다.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한 축사 살수와 취약계층 급수 지원은 긴급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제한적으로 실시한다.

■ 밀착 예찰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가동
독거노인과 야외 노동자 보호를 위해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의용소방대’가 직접 찾아가는 예찰 활동을 펼친다. 피서객이 몰리는 동가리숲속유원지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해 수난사고를 예방한다.

최인석 화순소방서장은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지역 특성에 맞는 폭염 대책을 추진 중”이라며,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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