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양궁협회, 전남 양궁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서 맹활약 순천대 혼성단체·여자단체 정상 순천시청 이은경 개인전 은메달 획득 쾌거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8월 09일(일) 14:58 |
![]() 전라남도양궁협회, 전남 양궁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서 맹활약(좌)김시우, 장율리, 서보은, 김서하, 김다니엘 |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양궁협회(회장 박명국)에 따르면, 전남 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순천대학교가 단체전 금메달 2개와 순천시청 이은경 선수가 개인전 은메달 1개
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순천대학교 김서하·김다니엘(이상 2년)은 리커브 대학부 혼성단체전에서 전남 대표로 출전해 결승에서 인천대학교를 세트스코어 6-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빛 행진이 이어졌다.
순천대학교 서보은(4년)·김서하(2년)·김시우(1년)·장율리(1년)가 출전해 결승에서 동서대학교를 세트스코어 5-3으로 꺾고 대학부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특히 김서하는 혼성단체와 여자단체전에 모두 출전해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일반부에서도 값진 메달이 나왔다.
순천시청 이은경은 여자 리커브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현대모비스)과 맞붙어 세트스코어 2-6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남 양궁의 경쟁력에 힘을 보탰다.
박명국 전남양궁협회장은 “순천대학교 선수들이 혼성단체와 여자단체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전남 양궁의 저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순천시청 이은경 선수까지 값진 은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선수들이 더욱 성장하고, 앞으로 열릴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순천대학교와 순천시청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전남 양궁의 저력을 전국에 보여줘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전남 양궁이 대학과 실업을 아우르는 탄탄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전국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이어가고, 더 큰 무대에서 전남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