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주암지점, 교촌치킨 연계 청양홍고추 특화재배사업 본격 출하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07일(금) 17:41
순천농협 주암지점, 교촌치킨 연계 청양홍고추 특화재배사업 본격 출하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교촌치킨 원료 공급을 위한 청양홍고추 특화재배사업의 첫 출하를 지난 7월 21일(화)시작하였으며, 8월 7일(금) 상차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계약재배 참여 11농가를 비롯해 내부조직장, 행정기관 및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출하를 축하하고, 지역농업과 기업간 상생 협력 확대 및 청양홍고추 특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다짐하였다.

이번 사업은 주암지역 청양홍고추 재배농가와 교촌치킨의 원료 공급망을 연계한 계약재배 사업으로, 출하처인 순천농협 주암지점은 올해 계약재배 11농가(재배면적 약 5,350평)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산된 청양홍고추는 전문 물류체계를 통해 집하한 후 교촌치킨 원료 공급업체인 ㈜BHN바이오에 납품된다. 출하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존 건고추 중심의 유통방식과 달리 생과 상태로 출하함으로써 건조 과정에 필요한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신선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농협 최남휴 조합장은 “교촌치킨 연계 특화재배사업은 안정적인 계약재배를 통해 농업인의 판로를 보장하고 생산소득을 높이는 새로운 상생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암지역 10대 전략작목 육성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농협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청양홍고추 생산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계약재배 확대와 안정적인 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특화농업 육성과 농가의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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