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농협, 다문화 여성대학 한국 전통문화 체험교육 진행 광양향교 찾아 한복·전통예절·생활요리 체험 한국문화 이해 높여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8월 07일(금) 13:11 |
![]() 광양농협, 다문화 여성대학 한국 전통문화 체험교육 진행 |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 여성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사회와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광양향교를 찾아 전통문화와 예절, 생활문화를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먼저 광양향교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교문화의 의미와 한국의 전통예절에 대해 배웠다.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담긴 가치와 생활 속 예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한복을 직접 착용한 뒤 큰절과 평절 등 상황에 따른 절하는 방법과 예법을 익히고, 생활요리 체험을 통해 음식을 직접 만들며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우리나라의 전통예절과 식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의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서로의 경험과 문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져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는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생활문화를 배우는 시간은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여성들이 자신감을 갖고 지역의 이웃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과 교류의 기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농협은 지난 7월 개강한 제6기 다문화 여성대학을 통해 한국어교육, 한국생활교육, 금융안전교육,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수료식을 앞두고 있으며, 교육생들은 매주 교육에 참여하여 한국 사회와 지역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