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신도1리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 전개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보금자리 “함께 고치는 집, 함께 살아가는 마을”자원봉사활동 펼쳐져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07일(금) 13:08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1리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 전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1리(이장 공태진)에서 8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한국농촌건축학회, 교수진, 전문가, 대학생 등 함께 참여하는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이 펼쳐진다.

본 사업은 (사)한국농촌건축학회와 우석대학교가 주최하고, ㈜착한동네가 주관 및 후원한다. 봉사활동 참석자는 총 16명으로 한국농촌건축학회장 정건채, 우석대 교수 김승근, 영남대 교수 도현학, 건축 전문가, 대학생 등이 참여한다.

봉사활동 참석자 명단(총 16명)한국농촌건축학회 학회장 정건채, 우석대 교수 김승근, 영남대 교수 도현학, 선 건축사 대표 서재형, 네이처바오 대표 허연, 줄포만하 대표 최상웅, 한솔E&C 박사 박재엽, (주)착한동네 대표 박수영, 우석대학교 학생 7명,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 단장 안동훈

신도1리 마을은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70%를 넘고,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해 농촌지역의 활력이 저하되는 등 각종 생활여건이 매우 취약한 지역으로, 이에 서귀포시와 신도1리 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마을 실태조사, 사업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사업동의서 징구 등 공모 준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7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지방시대위원회)’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이러한 성과와 연계하여 주거환경 개선의 첫 단추를 꿰는 민·관·학 협력 활동의 시작점이 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 내용으로는▲ 마을 진입로 주변 주택 외관 페인트 정비(5호)▲ 노후주택 출입문 및 창호 교체, 화장실 보수 등 리모델링(1호) ▲ 마을 환경정비(쓰레기 줍기 등)▲ 주민과 소통하는 전문가 세미나 등이다.

공태진 신도1리 이장은 “오랜 시간 취약지역으로 남아 있던 우리 마을에 뜻깊은 봉사활동이 펼쳐져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보금자리인 신도1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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