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대형 물류시설 선제적 화재예방 현장 행정지도 추진

관내 물류창고 화재 취약요인 사전 차단 및 핫라인 등 상시 소통체계 강화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07일(금) 09:43
6일 소방서 관계자들이 황금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자의 설명을 들으며 화재 위험 요소 및 소방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양소방서는 최근 타 지역 물류창고 화재 발생에 따라,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관내 물류창고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형 물류창고는 내부 가연물이 많고 하역·보관 작업이 상시 이루어져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이 빠르고 대형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선제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물류창고 내 주요 시설을 살피며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실제 발생했던 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창고 시설의 화재 특성과 위험성을 공유하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관계인의 자율적인 예방 조치 당부 ▲화재 초기 대응 및 피난 동선 확보 지도 ▲비상 연락망 최신화 및 소방관서-관계인 간 핫라인 구축 등 상시 소통체계 유지를 적극 당부했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물류시설 화재는 초기 대응과 평상시의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소방서와 관계인이 긴밀한 소통체계를 유지하여 단 한 건의 화재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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