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폭염 대응 영농현장 점검 강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총력 농업기술센터, 영농철 일제출장단 9개 조 33명 편성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8월 06일(목) 16:17 |
![]() 함평군, 폭염 대응 영농현장 점검 강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총력 |
함평군은 6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9개 조 33명으로 구성된 영농철 일제출장단을 편성해 폭염 취약지역과 농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기술지원과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제출장단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논물 부족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급수원 확보와 물 관리 요령을 집중 지도하고 있다. 또한 콩 등 밭작물은 이랑 사이 충분한 관수를 통해 토양 수분을 유지하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과수 분야에서는 사과·배·포도·복숭아 등을 중심으로 강한 햇볕에 의한 일소(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정 토양 수분 유지와 미세살수, 차광시설 활용 등 폭염기 재배관리 요령을 안내하며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축산농가를 대상으로는 축사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과 환기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하며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시간대 농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등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며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 저하는 물론 농업인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작목별 폭염 대응 관리요령을 철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는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