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소방서, 수난사고 초기대응 역량강화 훈련 추진 투척형 구명조끼 등 장비 숙달... 물놀이장 안전관리 상태도 확인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8월 05일(수) 20:53 |
![]() 보성소방서, 수난사고 초기대응 역량강화 훈련 추진 |
새로 도입한 투척형 구명조끼는 익수자 가까운 지점에 투척하면 이산화탄소(CO₂) 카트리지로 팽창해 부력을 제공하는 장비다. 구조대원이 직접 입수하기 전 육상에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익수자의 안전 확보와 초기 구조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도입 장비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대원들은 투척형 구명조끼의 사용 전 점검부터 정확한 투척 지점 선정, 투척·회수, 익수자 안전지대 유도 및 사용 후 카트리지 교환과 재장전까지 전 과정을 개인별로 반복 숙달했다.
또한 구명환·드로우백·레스큐튜브 등 기존 수난구조장비의 투척·회수 요령과 로프 전개·정리 방법을 함께 교육해 장비별 특성과 현장 상황에 맞는 구조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보성소방서(서장 박상진)는 훈련과 함께 보성군 용추계곡과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찾아 수난사고 위험요인과 구조장비 비치 상태, 현장 접근 여건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도 확인했다.
박상진 보성소방서장은 “이번에 도입한 투척형 구명조끼는 구조대원이 입수하기 전 익수자에게 신속하게 부력을 제공할 수 있는 유용한 장비”라며 “반복적인 숙달훈련과 물놀이 장소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과 피서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